'돌싱포맨' 가희, 컨츄리꼬꼬 댄서 시절 고백 "탁재훈과 말 한마디 못 섞어"
입력 2025. 08.26. 23:03:10

'신발 벗고 돌싱포맨'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애프터출신 가희가 탁재훈과의 과거 인연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희, 붐,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가희는 탁재훈이 가수로 활동할 당시에 댄서로 활약했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가희는 "컨츄리꼬꼬 'Kiss' 때 댄서를 했었다"고 말했고, 이에 탁재훈이 "거의 메인 댄서였다. (가희가) 어렸을 때라서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고 공감했다.

이어 "그때 댄서 일을 막 시작했다. 컨츄리꼬꼬는 주로 남자 댄서를 쓰는데, 여자 댄서가 필요해서 저희 팀이 원정을 갔다"며 "그때 저는 너무 어렸고, (탁재훈) 오빠는 이미 대가수라서 말 한마디 섞어본 적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탁재훈은 "(가희가) 'Kiss' 곡에 딱 맞는 춤 스타일이었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다"고 공감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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