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오늘(27일) 日 콘서트 시작…6년만 열도 공연
- 입력 2025. 08.27. 10:21:5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6년 만에 일본 공연에 나선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늘(27일)과 2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한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동명의 완전체 공연을 통해 10년간 쌓은 내공과 여전한 팀워크를 드러내며 무대 위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들은 이 기세를 일본 공연으로 이어 또 한 번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몬스타엑스는 더욱 다채로운 셋리스트와 10년의 서사가 담긴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현장을 찾은 몬베베에게 완전체의 강렬한 에너지와 한층 짙어진 음악 세계를 전할 계획이다.
지난 18일,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의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를 발매하며 9월 정식 컴백에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이번 일본 공연을 통해 다시금 컴백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늘(27일)과 28일 양일간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진행한다. 이들은 오는 9월 1일 신보 '더 엑스'와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를 발매하며 정식 컴백 활동에 나선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