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판사 이한영'으로 지성과 호흡…열혈기자 송나연 役
입력 2025. 08.27. 14:41:29

백진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백진희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에따르면 백진희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에 송나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지성과 호흡을 맞춘다.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검사 이한영(지성)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판타지 드라마로 2018년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극중 백진희는 대진일보 법조부 기자로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기자 송나연 역을 맡았다. 일을 할 때는 사명감보다는 정의감이 넘치는 행동파 스타일이지만, 평상시에는 자신의 촉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엉뚱한 결론을 내리는 허당끼 가득한 반전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특히, 백진희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쌓아온 연기력과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송나연의 캐릭터를 현실적이면서 생생하게 표현, 악에 맞서 싸우는 회귀한 이한영과 함께 사건을 파헤치고 해결하는 작품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역할로 지성과의 호흡이 기대되고 있다.

MBC 드라마로 돌아온 백진희는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저글러스', '죽어도 좋아', '진짜가 나타났다!', 영화 '미끼' 등 분야와 장르를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과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백진희가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으로 시작 전부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 소식과 신선한 소재,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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