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 中 9월 공연 무산…"불가피한 현지 사정"
- 입력 2025. 08.27. 16:42:4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내달 중국 푸저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팬콘서트를 잠정 연기했다.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클렙엔터테인먼트는 27일 "불가피한 현지 사정으로 인해 케플러 공연 일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연기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5월에도 이펙스가 중국 푸저우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었으나 취소한 바 있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19일 미니 7집 앨범 'BUBBLE GUM'(버블 검)을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