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1위 유지…누적 223만
입력 2025. 08.28. 09:01:07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상영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21만 76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23만 4613명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다.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영화는 ‘좀비딸’(6일), ‘미키 17’(10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12일) 보다 빠른 속도로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200만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222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기록까지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흥행 열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5만 7524명의 관객을 동원한 ‘좀비딸’이며 누적 512만 321명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