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 벌금형’ 지나, 1년 만에 근황 “안녕 오랜만이야”
- 입력 2025. 08.28. 11:10:2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수 지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나
지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it's been a while(안녕,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지나의 모습. 앞서 지난해 9월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한 그는 약 1년 만에 다시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지나는 미국 LA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A씨 등과 3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지나는 “호감을 가지고 만난 상대”라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재판부는 지나에게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