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뭉찬4' 촬영 중 부상 "비골 골절 및 발목 인대 완파"
입력 2025. 08.28. 16:41:52

곽범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코미디언 곽범이 '뭉쳐야 찬다4'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곽범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목발을 짚고 등장한 곽범은 "3주 전에 목요일마다 발전하는 남자 '목발 곽범'이라고 했다가 실제 목발을 짚고 오게 됐다"라며 "(뭉쳐야 찬다4') 촬영 중 정강이뼈 옆 비골이 부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근막이 다 찢어지고 발목 인대가 완파됐다"라며 "들어간 지 3분 만에 부상을 입었다. 누구랑 부딪친 것도 아니고 잔디가 제 발목을 잡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일 수술한다. '컬투쇼'를 해야 해서 수술을 미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범은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곽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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