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B] NCT WISH "팬분들 '사랑해'라는 말, 큰 힘 되어줘"
- 입력 2025. 08.29. 11: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편집자주]'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한데 모으며 'K-문화 강국'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빛내기 위해 모인 아티스트들을 셀럽미디어가 만났다.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참석 소감부터 무대 비하인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어봤다.
NCT WISH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 NCT WISH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NCT WISH는 'K 월드 드림 저널리스트픽 아티스트상', 'K 월드 드림 본상', 'K 월드 드림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NCT WISH는 지난해 2월 데뷔 후 발매한 3개의 앨범으로 200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올해 4월 발표한 미니 2집 'poppop(팝팝)'으로는 발매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약 8개월 동안 진행한 아시아 투어 역시 성료했다. 총 14개 지역, 25회 공연이라는 8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확장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NCT WISH는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 참석한 바, 시온은 "작년에도 불러주셔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는데, 이번에도 진짜 멋진 아티스트 분들과 같이 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무대를 선보일 생각에 정말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NCT WISH는 지난 12일 발매한 선공개곡 '서프(Surf)' 무대를 선보였다. 시온은 무대를 앞두고 "기존에 입던 의상보다 살짝 시크한 느낌이다. 음악방송에서만 무대를 해봤고, 이런 시상식에서 처음 하는 것이라 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NCT WISH는 시즈니(팬덤명 애칭)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료는 "평소에 팬분들이 '사랑해'라고 자주 말씀하시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힘이 난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최근 팬들과 쌓았던 추억 중 마음에 남는 순간을 언급하기도 했다. 유우시는 "팬들과 같이 채팅을 했는데, 그때 시온이 저희 멤버들한테 별명을 지어줬다. 그 별명이 웃겨서 재밌었던 기억이 난다"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시온은 "큰 의미와 이유는 없는데 반려견 이름 짓듯이 느낌이 잘 어울리는 별명을 지어줬다"며 뿌듯해했고, 사쿠야는 "라엘, 베티, 포스, 치치, 다비. 사쿠야가 시온 형을 아뜰리에라고 지어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끝으로 NCT WISH는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추천곡을 언급했다. 사쿠야는 추천곡으로 '서프(Surf)'를 꼽으며 "집에 가는 길까지 신나게 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지난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해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