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최유정, EBS FM '경청' 스페셜 DJ 변신
입력 2025. 08.29. 14:36:06

최유정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EBS '경청'이 최유정과 특별한 일주일을 함께한다. 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로 시작해 위키미키로, 솔로 가수로도 사랑받아 온 최유정인 만큼 친근하고 유쾌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유정은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관객과 만나고 있고, “아이돌다운 탁월한 박자 감각으로 완벽한 탭댄스를 선보인다”, “특유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표현했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스페셜 디제이 최유정이 청취자들과 나눌 이야기는 ‘여름이었다’이다. 도무지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 이 계절이 지겹게 느껴질 무렵, 작지만 반짝이던 순간을 돌아보는 시간. 9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간의 방송은 최유정의 소중한 인연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찬란했던 지난여름과, 누구보다 뜨거웠던 이번 여름 등 ‘찐친 케미’를 가미한 생생한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2018년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데뷔해 현실판 ‘페기 소여’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 유낙원, 현재 EBS 라디오 '아이돌 한국어'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까지 뽐내고 있는 ‘Billlie(빌리)’의 문수아, 그리고 ‘위키미키’의 멤버 지수연과 엘리까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게스트는 '경청'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청'은 매주 월~금 밤 10시부터 12시까지 EBS FM(수도권 104.5MHz)과 유튜브 채널 ‘경청’,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청취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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