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 전노민과 결국 결혼…이한위 잃은 서하준 오열[종합]
입력 2025. 08.29. 20:05:33

태양을 삼킨 여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전노민과 장신영이 결혼식을 올렸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문태경(서하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민두식(전노민)과 결혼식을 올리는 장루시아(장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작스러운 결혼 공지에 민경채(윤아정)과 민지섭(강석정)은 민두식(전노민)에게 "자식들 얼굴에 먹칠하는 거다"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그러나 전노민은 민경채가 장루시아를 납치 사주한 사실에 대해 분노하며 "이 시간 이후로 한 번만 더 루시 놓고 찍고 까불면 내 집에서 즉시 내쫓길 줄 알아라"라고 으름장을 놨다.

문태경도 민두식과 장루시아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되고, 정루시아에게 "민 회장하고 결혼할 셈이냐?"라고 물었다. 미리 말하려고 했다는 정루시아에게 문태경은 "왜 나한테 미리 말하려고 했냐. 내가 그렇게 루시아씨에게 특별한 사람이긴 했냐. 그랬으면 나한테 이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정루시아는 "당신이 살아갈 그 수많은 시간 속에 나 문태경이라는 사람은 정말 없냐"는 문태경의 절절한 고백에도 "새끼 잃은 어미는 자기 새끼 잡아먹은 짐승을 물어뜯고 숨통을 끊어 놓는다. 그렇게 새끼 복수를 하고 스스로 절벽 끝으로 걸어가 몸을 던진다. 더 이상 살 이유가 없으니까"라고 거절했다.

문태경은 "내가 살아갈 이유가 돼 주겠다. 그냥 나보고 살아가 주면 안되냐. 내가 당신의 사는 이유가 되고 당신이 내 사는 이유가 되고"라며 "백설희(장신영) 씨 내가 많이 좋아한다. 정루시아가 아니라 백설희 당신을 많이 좋아한다. 지금 이 순간이 돌이킬 수 있는 마지막이다"라고 재차 붙잡았다. 그러나 정루시아는 문태경을 두고 자리를 떴다.


한편, 민두식과 정루시아의 결혼식날 경찰의 전화를 받고 나간 조필두(이한위)는 함정에 빠져 목숨을 잃을 위기에 빠졌다. 문태경은 그의 전화를 받고 결혼식장에서 뛰쳐나갔다.

조필두는 "민두식에게 전해 한경수 사장 아들이 민두식 심장을 노리고 코앞까지 찾아갔다고. 민두식은 죽어도 몰라볼거다. 다른 사람 행세를 하고 있거든"라고 경고했고, 그 순간 민두식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조필두에게 한경수 아들이 누구냐고 물으며 "한경수 자식 편 들다 개죽음 당할 필요 없지 않냐. 누군지 불면 목숨은 물론이고 목돈도 쥐어줄 수 있다"고 회유했다. 조필두가 참지 않고 민두식의 얼굴에 침을 뱉자, 민두식은 그의 목을 졸라 죽였다.

뒤늦게 찾아온 문태경은 싸늘한 주검이 된 조필두를 발견하고 "누구야"라고 울분을 터트렸다. 동시에 정루시아와 민두식의 결혼식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복수의 막이 올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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