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약 권할 수준"…이미주, 충격 자아낸 ADHD 검사 결과는?
입력 2025. 08.30. 19:41:27

미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이미주가 ADHD 검사 결과에 충격 받았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제가 ADHD처럼 보이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미주는 "내가 기억력이 제로다. 비밀번호도 못 외워서 다 적어놓는다. 어제 뭘 했는지도 사실 기억이 잘 안 난다"라며 "우리 엄마는 내가 ADHD가 아니라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치매라고 하는데 요즘 사람들이 일에 집중 못하거나 정신 사나울 때 '나 ADHD 아냐?'라고 하지 않나. 나도 딱 그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미주가 직접 병원을 방문해 ADHD 검사에 나서는 모습이 나왔다. 이미주는 10분간 진행된 억제지속주의력 검사에 "이거 너무 어렵다. 10분이나 해야 하다니 너무 길다"라고 토로했고, 5분간 진행된 간섭선택주의력 검사에서도 이미주는 집중하지 못하며 제작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검사가 끝난 뒤 의사는 "심리 정서 결과는 매우 건강하다. 진단은 신중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활이 불편하지 않다"면서도 "ADHD 진단을 내리는 건 조심해야 하지만 주의력 검사 상에선 분명히 저하된 부분이 있긴 하다. 인지·행동 검사에서도 ADHD 지표가 유독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또한 "보통 이 정도면 병원에 따라 약을 권할 수도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2021년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방송인 유재석이 소속된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솔로가수로 활동하며 '식스센스', '놀면 뭐하니?'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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