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허클 "동기부여 얻고 싶어서 팀 중 홀로 참가"
입력 2025. 08.30. 23:42:53

'전지적 참견 시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비트펠라하우스 허클이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십'에 참가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2회에서는 비트펠라하우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트박스 대회인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십(KBC)'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특히 멤버 윙과 히스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를 알렸지만, 같은 팀의 멤버 허클은 참가자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허클은 "한국에 대회가 많이 없다. 동기부여를 얻고 싶어서 참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윙은 "연습도 저희 옆에서 안했다. 저희가 (미리) 들으면 약점이 보이기 때문에 퇴근하고 집 가서 혼자 연습한걸로 안다"고 얘기했다.

양세형은 이를 듣고 "안 좋은 평을 듣고나서도 팀이니 같이 일하지 않나. 약간 서먹하지는 않나"라고 물었고, 허클은 "피드백은 피드백대로 받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윙은 "가끔 섭섭해보이긴 하더라"고 장난스레 말했고, 히스는 "그만큼 칭찬도 해준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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