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3일 훅 지나가, 마지막까지 자리 꽉 채워주셔서 감사"
입력 2025. 08.31. 20:23:15

에스파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에스파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31일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의 마지막 날 세 번째 공연이 열렸다.

이날 카리나는 "오늘이 마지막 날이니까 마지막 날인 만큼 혼을 불살라서 할 테니까 여러분들도 혼을 불살랐으면 좋겠다. 잘 부탁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윈터는 "오늘 시작이 어제보다 좋으니까 앞으로의 무대들도 많이 기대하겠다. 저희도 오늘 마지막인 만큼 열심히, 마지막처럼 무대할 테니까 저희와 같이 재밌고 행복한 시간 보내자"고 했다.

닝닝은 "오늘도 자리를 꽉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3일이 훅 지나간 것 같다. 마지막 날까지 신나게 놀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에스파의 세 번째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4~5일 후쿠오카, 11~12일 도쿄, 18~19일 아이치, 11월 8~9일 도쿄, 15~16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6~27일 오사카성 홀까지 이어지며, 총 15회에 걸쳐 전 지역 1만 석 이상 규모의 아레나 투어로 펼쳐진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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