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장진영, 오늘(1일) 사망 16주기…여전히 그리운 얼굴
- 입력 2025. 09.01. 10:17:2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고(故)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 16년이 흘렀다.
故 장진영
장진영은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한 지 1년 만인 2009년 9월 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특히 미국에서 요양 치료를 받고 있던 고인은 오랫동안 교제해왔던 연인과 2009년 7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해 8월 29일 혼인신고를 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3일 뒤 장진영이 세상을 떠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은 영화 '국화꽃 향기', '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 '소름', '싱글즈', '청연', '오버 더 레인보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유작은 2007년 드라마 '로비스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