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 16일 미니 3집 'A(E)ND' 발매…14년만 새 앨범
- 입력 2025. 09.01. 10:18:2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이현이 14년 7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현
이현이 오는 16일 오후 6시 미니 3집 'A(E)ND'으로 돌아온다.
'A(E)ND'는 지난 2021년 7월 발표한 싱글 '바닷속 달' 이후 4년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자 2011년 2월 발매한 미니 2집 '내꺼중에 최고' 이후 약 14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현은 오랜만에 본인의 이름을 걸고 내놓는 음반에 깊이 있는 감정과 솔직한 이야기를 녹였다.
특히 이현은 특유의 애절함이 묻어나는 발라드(Ballad)는 물론 트렌디한 팝(Pop),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적 시도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을 꾀한다. 그가 오랜 시간 쌓아온 표현력과 도전이 균형있게 어우러진 음반이다.
한편 이현은 매주 월~목 0시 MBC FM4U(수도권 91.9MHz)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의 DJ로 활약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