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성한빈 "첫 정규, 2년 간의 경험·배움 담은 앨범"
입력 2025. 09.01. 14:21:14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을 비롯해 총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날 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이 드디어 첫 정규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지금까지 2년 동안 달려오며 얻은 경험과 배움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태래는 "지난 2년간의 활동을 통해 무대 위에서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며 "첫 정규에서는 곡마다 다른 색을 담으려고 보컬에서도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 퍼포먼스적인 성장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리키 역시 "지난 2년간 활동하며 팬분들이 많은 사랑을 주셨고, 그걸 돌려주고 싶은 마음도 정말 커졌다. 그 마음을 담아 준비한 앨범이니 소중한 선물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로베이스원 '네버 세이 네버'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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