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거미, 근황 공개됐다…D라인+환한 미소[셀럽샷]
입력 2025. 09.01. 14:54:10

BTX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거미의 근황이 전해졌다.

백지영은 1일 자신의 SNS에 "BTX 모임. 주기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응원하고 기가 막힌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하는 진짜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BTX 멤버 윤종신, 이승기, 케이윌, 김범수, 거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둘째를 임신한 거미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거미는 편안한 흰 셔츠를 입고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거미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남편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거미는 2003년 가수로 데뷔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날 그만 잊어요',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You Are My Everything'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약 5년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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