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베원 성한빈 "재계약, 최선 위해 논의 중…확정된 바 없어"
- 입력 2025. 09.01. 15:00:54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이 재계약과 관련해 언급했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성한빈은 재계약과 관련해 "저희도 최대한 많은 대화와 회의를 하면서 최선의 방향을 향해 가려고 한다.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대중분들과 팬분들께 이번에 열심히 준비한 정규를 잘 보여드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활동도 멤버들과 함께 건강하게 활동하면서 앞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유진은 "저희가 열린 가능성으로 많은 생각을 하며 얘기를 많이 나누고 있다. 아무래도 팬분들과 대중분들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박건욱 역시 "멤버 모두 9명의 제로베이스원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로베이스원 '네버 세이 네버'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