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오늘(1일) 배일호·최백호·김연자·박서진·조영남·조항조·신유
입력 2025. 09.01. 18:02:53

'가요무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요무대' 1912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는 '고향 사랑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은 배일호의 '신토불이'로 포문을 연 뒤, 최백호가 '희망의 나라로', '영일만 친구'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김연자의 '밤 열차', 박서진의 '고향 역', 조영남의 '내 고향 충청도', 배아현의 '곰배령' 무대가 펼쳐진다.

더불어 박구윤의 '강원도 아리랑', 정미애의 '내장산', 김연자의 '목포의 눈물', 신유의 '울고 넘는 박달재'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끝으로 이혜리가 '자갈치 아지매', 안성훈이 '머나먼 고향', 양지은이 '비 내리는 고모령', 황민호가 '최진사댁 셋째딸'을 부르고, 강문경의 '어머님', 김추리의 '물방아 도는 내력', 조항조의 '고맙소' 무대도 공개된다.

피날레는 조영남의 '화개장터' 무대가 장식한다.

'가요무대' 방청권 신청은 녹화일 2주 전 화요일 오후 2시 ~ 녹화일 1주 전 화요일 오전 11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접수 마감 후, 오후 4시 이후에 문자메시지(MMS)로 발송되며 모바일 티켓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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