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사칭 계정 또 등장 "신고 부탁드려요"
입력 2025. 09.01. 23:45:01

이승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이승연이 사칭 SNS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승연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또 다시 사칭 계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연을 사칭한 계정의 프로필이 담겨있다. 해당 계정은 이승연의 사진을 도용하고, 소개글에 '이건 내 백업계정이다. 가족 여러분, 꼭 팔로우 해 달라. 사랑한다'라고 적었다.

이승연은 "신고 부탁드리고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연은 지난 2월에도 사칭 계정에 대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사칭계정에서 DM 단체방을 모으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신고했으니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 초대 DM이 오면 번거로우겠지만 신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연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에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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