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엄정화·송승헌, 오대환 잡기 위해 공조…'금쪽같은 내 스타' 3.1%
입력 2025. 09.02. 08:41:46

금쪽같은 내 스타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금쪽같은 내 스타'가 3%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영된 지니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5화는 전국 3.1%, 수도권 2.6%를 기록했다.

이날 봉청자(엄정화)와 독고철(송승헌)의 기묘한 동조가 시작됐다. 촬영장에서 쓰러진 봉청자는 교통사고가 벌어진 날 매니저 강두원(오대환)의 행적을 떠올리곤 그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 시각 독고철 역시 우연히 강두원의 비밀스러운 현장을 포착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그러나 ‘단역 배우’ 봉청자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대표 강두원을 만나기란 쉽지 않았다. 문밖에 내쳐진 봉청자가 경호원들과 실랑이를 벌일 때 또 한 번 독고철이 경찰 공무원증을 들고 위풍당당하게 등판했다.

봉청자를 만난 강두원은 그를 과하도록 반갑게 맞이했고, 독고철은 자신을 봉청자의 매니저라고 소개하며 "임세라(=봉청자) 씨 얘기는 앞으로 저를 통해서 하시죠"라고 앞을 막아섰다.

한편, 같은 날 방영된 tvN '첫, 사랑을 위하여'는 전국 기준 3.9%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 지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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