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의 셰프’ 임윤아, 2주 연속 출연자·드라마 화제성 정상
- 입력 2025. 09.02. 11:18:2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임윤아가 2주 연속으로 화제성 정상에 올랐다.
임윤아
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에서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주말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수개월간 요리 학원에서 실제 조리 과정을 배우고 전문 셰프들의 자문을 받아 실력을 다졌고, 프렌치 셰프라는 설정에 맞춰 긴 대사의 불어를 완벽하게 준비한 것은 물론 고난도의 와이어 액션까지 직접 소화, 이러한 준비 과정이 극 중 연기에 자연스럽게 담겨 보는 이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러한 임윤아의 활약에 힘입어 ‘폭군의 셰프’는 가파른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지난 4화는 전국 11.1%, 수도권 11.4%, 최고 13.6%(닐슨코리아 기준)로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8월 4주차 TV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고, 동시에 ‘폭군의 셰프’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 TV-OTT 종합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면서 막강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