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가왕전' 막내즈 최수호·신노스케, 훈훈한 비주얼…대성 "기가 막혀" 감탄
- 입력 2025. 09.02. 22:55:5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대성이 '한일가왕전' 막내즈 최수호와 신노스케의 비주얼에 놀랐다.
한일가왕전
2일 첫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에서는 한국 TOP7과 일본 TOP7의 예선 순위탐색전이 펼쳐졌다.
이날 한국팀 TOP6 최수호는 일본 TOP6 키모토 신노스케와 대결을 펼쳤다. 공교롭게도 TOP6 대결은 양팀의 막내 대결로 펼쳐졌다. 훈훈한 막내들의 등장에 대성은 "얼굴이 기가 막힌다"이라고 감탄했다.
최수호가 선곡한 곡은 구창모의 '방황'. 그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가창을 시작해, 이내 화려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결국 최수호는 72대 28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신노스케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신노스케는 우리나라에서도 '갸란두' 'YMCA'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일본의 국민가수 사이조 히데키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현장을 놀라게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한일가왕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