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허세 부리다 들통…김지민 "설거지하고 재활용 다 해"('돌싱포맨')
입력 2025. 09.02. 23:24:37

돌싱포맨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돌싱포맨' 녹화 현장을 급습했다.

2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종민, 차태현, 레오 란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창 '돌싱포맨' 멤버들이 '아내의 숨막히는 한마디'에 대해 대화 꽃을 피우던 중 "저희 집에서 뭐하시는거죠?"라며 김지민이 깜짝 등장했다.

이상민은 김지민에게 "너 잡혀산다며"라며 "아까 준호가 주도권을 자기가 다 쥐고 있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김지민은 황당해하며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설거지하고 재활용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상민은 "2세 낳으면 지민이 성질머리만 안닮았으면 좋겠다더라"라고 고자질했다. 이에 김준호는 "그건 형 얘기다"라고 급하게 선을 그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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