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진, 송지효 소속사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새 여정 시작
- 입력 2025. 09.03. 08:47:44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정유진이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유진
넥서스이엔엠은 3일 “정유진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정유진이 계속해서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무한한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15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시작으로 배우로서 얼굴을 알린 정유진은 영화 ‘좋아해줘’ ‘유열의 음악앨범’ ‘필사의 추격’, 드라마 ‘무림학교’ ‘W (더블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유령을 잡아라’ ‘블랙의 신부’ ‘커튼콜’ ‘DNA러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도회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다.
이처럼 섬세한 표현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입지를 단단히 다져온 정유진. 넥서스이엔엠과 새로운 도약을 알린 가운데 그가 또 어떠한 연기 변신으로 대중들을 찾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넥서스이엔엠은 송지효, 장동주, 오경화, 백동현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넥서스이엔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