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금쪽같은 내 스타' 송승헌, 엄정화 돌직구에 심쿵 3.8%
입력 2025. 09.03. 09:00:08

금쪽같은 내 스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금쪽같은 내 스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영된 지니TV 오리지널 '금쪽같은 내 스타'(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6화는 전국 3.8%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성을 올킬하며 성공적인 컴백에 첫발을 내디딘 봉청자(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또다시 자신을 구하고 교통사고의 배후까지 포착한 독고철(송승헌)에게 더는 혼자가 아니기에 진실을 찾아내겠다는 봉청자의 다짐은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봉청자의 화끈한 복귀로 연예계가 들썩였다. 고희영(이엘), 사선영(조연희)까지 봉청자가 임세라임을 눈치챈 것. 고희영은 임세라를 끌어들인 이유가 뭐냐면서 분노했다.

그러나 강두원은 여유로웠다. “내가 이번에 어떻게 망치는지 보라고”라는 강두원의 말이 위기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기어이 세상 밖으로 나오시겠다”라는 의문의 국회의원의 등장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 지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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