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달리기 프로그램 합니다”…‘극한84’ 11월 첫 방송
입력 2025. 09.03. 12:46:01

기안84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새로운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3일 YTN Star는 방송가의 말을 빌려 기안84가 오는 11월 MBC와 손을 잡고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극한84’로 시청자와 만난다고 보도했다.

‘극한84’는 기안84가 해외로 떠나 마라톤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후 기안84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부터 달리기 프로그램 합니다. 달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래 언덕을 오르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달리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국내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풀코스를 완주하기도 했으며 지난달 29일 방송에서는 새벽 4시에 기상, 션과 함께 15km 한강 러닝을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번 ‘극한84’에서 보여줄 기안84의 날 것 그대로의 또 다른 매력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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