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복스 완전체, ‘러브게임’서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 과시
- 입력 2025. 09.03. 14:19:2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지난 2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출연했다. 각각 빨강, 노랑, 초록, 파랑, 하얀색 화려한 의상을 입고 온 베이비복스는 청취자들에게 ‘파워레인저, 신호등, 오륜기, 라라랜드’ 등의 놀림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심은진은 “사실은 드레스코드를 맞추지 않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맞출 걸 그랬다. 너무 부끄럽다. 큰일났다”라고 밝혔고, 윤은혜는 “대기실에서 이지, 희진 언니와 있을 때도 깜짝 놀랬는데, 저 멀리서 노랑색, 파란색이 걸어오길래 ‘아 제발 멤버 언니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소현의 러브게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