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재현 '마이 유스'로 브라운관 데뷔…송중기 동생과 풋풋한 로맨스
입력 2025. 09.03. 17:12:26

박재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예 박재현이 ‘마이 유스’에 출연한다.

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신인 배우 박재현이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에 최사랑 역으로 출연한다. 첫 드라마 데뷔를 앞둔 박재현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박재현이 맡은 최사랑은 극 중 선우해 동생 은누리(최정운)의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자친구이다. 그는 누리를 향해 애정 가득한 사랑꾼 면모를 발휘, 풋풋한 사랑을 그려내며 극 중 존재감을 톡톡히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마이 유스’는 오는 5일(금)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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