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새끼의 연애' 속마음 투표 후 러브라인 지각변동[Ce:스포]
- 입력 2025. 09.03. 17:56:1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탁수, 전수완과의 새로운 기류가 포착된다.
내 새끼의 연애
오늘(3일) 방송되는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서는 자녀들의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되며 러브라인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지난 2회에서는 카세트테이프로 속마음을 전하는 시크릿 투표에서 김사윤이 카세트테이프 3개를, 이신향이 1개, 이탁수가 2개, 이성준이 2개를 받았는데, 김사윤과 이성준, 이신향과 이탁수가 서로 마음이 통해 합숙 2일 만에 커플이 탄생했다.
함께 공개된 성준, 사윤, 선준 선공개에서는 이신향, 이탁수에 이어 속마음 투표에서 서로를 선택해 쌍방 호감을 확인한 이성준과 김사윤이 공용 식탁에 앉아 설레는 대화를 주고받아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그러던 도중 공용 공간에 들르게 된 안선준은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눈치를 보며 급하게 자리를 비워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들들의 데이트 신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속마음 투표에서 3표를 받은 김사윤과 선착순 데이트를 한 아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정식 데이트 미션을 앞두고, 전날 요리 미니 데이트를 했던 선준-사윤과 1:1 대화 후 속마음 투표 결과를 확인한 성준-사윤 세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는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를 고조시킨다.
‘내 새끼의 연애’ 3회는 오늘 오후 8시 tvN STORY와 E채널에서 방송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STORY, E채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