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클럽’ 김용빈 “커피·술·담배NO, 클럽도 안 가봤다” [셀럽캡처]
입력 2025. 09.04. 06:30:00

'과몰입클럽' 김용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김용빈이 ‘자기 관리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에서는 김용빈의 과몰입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빈은 남다른 피부 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진짜 과몰입은 자기 관리”라며 “뭐든지 완벽주의가 있다. 무조건 자기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 모습을 본 탁재훈은 “저렇게 자기 관리를 하는데 기운은 하나도 없어 보인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용빈은 “할 게 너무 많다. 쉬는 날이면”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용빈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을 하지 않는다며 “커피를 한 번도 마셔본 적 없다. 입에도 대 본 적이 없다”면서 “술도 안 먹는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담배도 잡아본 적 없다. 13살 때 노래를 해서 그걸 하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 나이가 들었어도 클럽에 간 적 없다. 그런 걸 하면 연예계에서 큰 일 나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이며 자기 관리 끝판왕임을 입증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과몰입클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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