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도희, 공항 사진 올렸다가 '민폐 논란' 터졌다
- 입력 2025. 09.04. 11:12:1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민도희가 공항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민도희
민도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엄마의 첫 일본여행. 자연을 좋아하고 붐비는 것보단 고요함을 좋아하는 엄마와 내가 선택한 도호쿠. 한적하게 걷고 버스 타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문제는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다. 신발을 신은 채 의자에 발을 올린 것. 일부 네티즌들은 "남들 앉는 의자에 신발을 왜 올리냐", "기본 매너 문제다", "민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도희는 2012년 그룹 타이니지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해 '응답하라 1994',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민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