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연, FNC 전속 계약…'마리와 별난 아빠들'로 안방극장 데뷔
- 입력 2025. 09.04. 11:37:5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예 이지연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지연
4일 FNC 측은 "이지연이 FNC와 전속 계약을 맺은 데 이어 KBS1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이지연은 그간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줬고, 숏폼 드라마 ‘집착 결혼’, ‘남장 비서’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FNC는 “이지연은 맑은 눈빛과 목소리, 섬세한 표정 연기로 다양한 감정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는 배우”라며 “앞으로 폭넓은 작품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N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