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잡으러 온 경찰?” 美체류 중 도끼, ‘명예훼손’ 신고 당해…왜?
입력 2025. 09.04. 17:49:08

도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래퍼 도끼가 피소를 당해 내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여전히 미국에 있는데 지금 한국 우리형 집으로 경찰이 출판물 명예훼손죄로 도끼 잡으러 왔다고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 조사 안 받으면 체포한다는데 출판물 명예훼손이면 내 랩 가사 듣고 누가 신고를 했다는 건데 어떤 멋진 사람이 날 내 랩 듣고 고소를 하냐”면서 “그렇게 할 일이 없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리얼 엠씨는 이러고 산다. 하고 싶은 말 뱉는 래퍼가 죄냐. 리얼 엠씨들 손들어 달라”라고 덧붙였다.

도끼는 2005년 데뷔, Mnet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슈퍼카와 돈뭉치 진열대 등 재력을 과시해왔으나, 국세청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올라 비난을 받았다. 최근 체납한 세금을 모두 납부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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