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LIVE' 日 후쿠오카 콘서트, 내년 초 개최 확정
입력 2025. 09.05. 13:04:55

'SMTOWN LIVE'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가 2026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다.

'SMTOWN LIVE 2025-26 in FUKUOK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26 인 후쿠오카)는 내년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 돔에서 펼쳐진다.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LA, 런던, 도쿄에서 열린 SM 창립 30주년 기념 'SMTOWN LIVE 2025 TOUR'(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또 한 번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SMTOWN LIVE' 콘서트로,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조미,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키, 민호), 엑소(수호, 찬열, 카이),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나이비스, 하츠투하츠, 승한앤소울, SMTR25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 8월 25일부터 후쿠오카 도시 전역에는 이번 공연을 알리는 대규모 옥외 광고가 주요 지하철역과 랜드마크, 지하상가 등 곳곳에 진행되고 있어, 현지 '핑크블러드'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9월 6일과 13일 오전 12시 30분에는 일본 TV아사히 음악 버라이어티 'M:ZINE'에서 SM 창립 30주년 기념 특집 방송이 2주 연속으로 방영,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찬열, NCT 127, NCT DREAM,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하츠투하츠, 승한앤소울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로 시청자들을 완벽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SMTOWN LIVE'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왔다.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등 화제에 오르며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의 명성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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