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서진’, 10월 3일 첫 방송…까칠한 수발러X햄부기 첫 만남
- 입력 2025. 09.05. 14:14:1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비서진’이 오는 10월 3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비서진'
SBS 새 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은 정형화된 토크쇼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스타를 리얼 케어하며 진행되는 밀착 수발 로드쇼다.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스타의 하루를 함께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민낯과 속내를 끌어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첫 녹화부터 상상 이상의 시너지가 터졌다. 이수지 씨의 활약은 물론, 이서진, 김광규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기대 이상으로 잘 맞아떨어졌다”라며 “웃음과 공감, 스타의 리얼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비서진’은 오는 10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