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 6인조에서 3인조로 개편…제나·아인·고운 탈퇴
입력 2025. 09.05. 17:04:43

비웨이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비웨이브(BEWAVE)가 데뷔 1년 반 만에 6인조에서 3인조로 재편한다.

비웨이브의 소속사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계정을 통해 비웨이브의 3인조 재편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최근까지 아티스트들과의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비웨이브(BEWAVE)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결정하게 되었다"며 "10월 31일을 끝으로 6인 체제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웨이브는 지언, 윤슬, 레나 세 멤버로 팀을 재정비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제나, 아인, 고운 새로운 그룹으로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각 멤버들의 꿈과 선택을 존중하며 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모든 멤버들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LU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웨이브는 6인조 다국적 그룹으로, 지난 2024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비;웨이브'(BE;WAVE)로 데뷔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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