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근거 없는 민원에 큰 피해, 더이상 참지 않을 것"
입력 2025. 09.05. 17:44:12

나는 솔로 16기 영숙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영숙이 반복적인 괴롭힘에 대응하기 위해 다시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영숙은 5일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평온하게 살고 싶었지만 근거 없는 민원이 끊이지 않아 큰 피해를 입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 계좌를 포함한 재산 내역 제출 요구, 진행 중이던 공동구매 취소·중단 사례 등을 피해 사례로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동안은 대응하지 않고 묵묵히 참고 넘어갔지만, 비슷한 일이 계속 반복되자 더 이상은 참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영숙은 “허위와 과장된 민원으로 인해 확정된 일정조차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며 “업무방해죄,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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