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지예은에 플러팅 “요리 하는 남자 어때?”
입력 2025. 09.07. 18:59:53

'런닝맨'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양세찬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쏭 따라 3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양세찬과 지석진이 ‘우삼겹 팟타이’ 만들기에 나섰다. 레시피에 따라 수월하게 팟타이를 만든 양세찬을 향해 멤버들은 “세찬이 잘했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이어 지예은이 “냄새 좋다”라고 하자 하하는 “지예은 지금 너한테 반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이 “요리하는 남자 어떠냐”라며 머리를 쓰다듬었고, 지예은은 외마디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만든 팟타이 중 더 맛있는 것으로 선정된 쪽이 +5점을 획득한다. 양세찬의 팟타이의 시식한 멤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감탄했다.

반면 지석진의 팟타이를 먼저 맛 본 지예은은 “이거 뭐야?”라면서 “못 먹는다. 이거 쉰내 난다”라고 평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결과는 7대 1로 양세찬의 팟타이가 더 많은 점수를 얻어 5점을 획득하게 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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