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김강우, 동치미 막국수 맛집 소개 “메밀 100%”
입력 2025. 09.07. 20:22:37

'백반기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강우의 동치미 막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김강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우는 맛집 선정 기준에 대해 “음식을 먹을 때 정성이 들어간 느낌이 있지 않나. 그리고 청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강우는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틈틈이 아내와 먹방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그는 “음식을 많이 다룬다. 그래서 타이틀도 시리즈로 ‘돌아온 식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김강우는 자신만의 맛집으로 허영만을 이끌었다. 먼저 면을 맛 본 허영만은 “면이 너무 구수해서 이것만 먹어도 국물 없이 먹을 것 같다”라며 “메밀 100%라는데 탄력이 있다”라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김강우가 “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와서 먹었는데 진짜 100%냐. 어떻게 찰기가 있냐”라고 묻자 사장님은 “메밀은 온도가 제일 중요하다. 메밀가루도 지하냉장고에 있다. 항상 같은 온도에서 보관하고 있다. 그래서 메밀이 조금 따뜻해지면 열에 약하다. 다 뚝뚝 끊어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어떤 집은 ‘며칠 것만 도정해서 쓴다’는 곳도 있는데 다른 이론이다”라고 놀라워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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