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안재환, 오늘(8일) 17주기…정선희와 결혼 1년 만에 세상 떠나
- 입력 2025. 09.08. 13:48:0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고(故) 안재환이 세상을 떠난 지 17년이 흘렀다.
안재환
안재환은 2008년 9월 8일 서울 하계동 길가에 주차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당시 고인은 연예기획사 설립과 영화 제작 등과 관련 자금난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코미디언 정선희와 결혼한 지 10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안재환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똑바로 살아라', '아름다운 유혹', 영화 '찍히면 죽는다', '우먼 파트너 놀자'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