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고 진학' 오정태 첫째 딸, 공부 꿀팁 공개… 미미미누도 극찬(동상이몽)
- 입력 2025. 09.08. 22:19:5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첫째 달이 과학고 진학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동상이몽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특별한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오정태, 백아영 부부는 ‘돌연변이 딸’이라 불리며 놀라운 학구열로 주목받았던 큰 딸 오정우가 올해 과학고 진학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과학고 큰딸’ 오정우는 이날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별한 공부 꿀팁을 대거 공개했다.
오정우의 공부 꿀팁은 '꾸준함'이다. 월, 주, 일단위로 세분화한 계획부터 집중력 유지를 위한 ‘철새 공부법’, 이해력을 높이는 ‘일타강사식 복습 전략’까지 과고생이 된 정우만의 ‘최상위 학습법’을 소개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정태야 딸 정말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미미미누도 오정우의 공부 모습을 지켜보며 “최상위 학습법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오정태, 백아영 부부는 과학고생 큰딸과 함께 입시 컨설턴트를 만나 교육 상담에 나섰다.
큰딸 오정우는 과학고에 이어 서울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또 한 번 감탄하게 했다. 추가로 둘째 딸 역시 영재고 진학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진행된 부모 양육 태도 검사에서 백아영은 대다수 항목 이상적 평가를 받으며 ‘퍼펙트 양육’으로 인정받아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