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브랜뉴뮤직과 재계약…13년 동행 이어간다
입력 2025. 09.09. 07:47:28

범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범키가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어제(8일) 범키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범키는 역주행 신화를 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갖고놀래’를 비롯 ‘여기저기거기’, '미친연애', 'The Lad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한국 알앤비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며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브랜뉴뮤직 측은 “범키는 지난 13년간 브랜뉴뮤직의 성장을 이끌어온 주축 아티스트"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해 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범키가 아티스트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범키는 현재 새 싱글 마무리 작업과 더불어 공식 유튜브 채널 ‘권기범키’를 개설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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