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린, 제이와이더컴퍼니 전속계약…김소연·추영우와 한솥밥
입력 2025. 09.09. 10:06:38

소아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소아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소아린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력적인 비주얼로 각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채를 입혀 온 소아린이 앞으로도 뛰어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소아린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소아린은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블루 톤의 니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살짝 미소를 띤 채 러블리한 면모까지 아우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지난 2019년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데뷔한 소아린은 그간 드라마 '라켓소년단', '멜랑꼴리아', '그리드', '돼지의 왕', '닥터 차정숙',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김소연, 김태우, 배종옥, 손나은, 이미도, 이보영, 이상윤, 천호진, 추영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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