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아내, 황승언 친동생? 소속사 “구체적으로 확인 어려워”
입력 2025. 09.09. 10:28:38

권율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권율의 아내가 배우 황승언의 친동생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마이데일리는 권율의 아내가 황승언의 친동생이라고 보도했다.

황승언의 친동생 황씨는 지난 2016년 황승언이 MC를 맡은 패션프로그램 ‘팔로우미7’에 출연, 얼굴을 알렸다. 당시 현장 스태프들은 “동생이 유역비를 닮았다”라고 칭찬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권율과 황승언은 2015년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팀호프 측은 이날 “권율의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권율은 지난 5월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했으며 가족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했다.

권율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뚜벅이 맛총사’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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