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성 VS.] ‘보이즈 2 플래닛’, 연일 핫하다…TV-OTT 비드라마 1위
- 입력 2025. 09.10. 11:02:3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보이즈 2 플래닛’이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보이즈 2 플래닛'
1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Mnet ‘보이즈 2 플래닛’은 첫 방송 이후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색깔의 2025년 플래닛 공식 신인 K팝 보이그룹이 탄생할지에 대한 폭발적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팀 구성은 약 40만 명의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로 진행된 신곡 매칭 미션을 통해 꾸려졌지만, 2차 생존자 발표식 이후 팀원 재정비에 불가피해진 상황. 새로운 곡으로 무대에 서게 될 경우 안무와 노래를 처음부터 다시 익혀야 하는 만큼, 참가자들은 각 팀에 남아 있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며 자신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를 증명한다. 과연 살아남은 24명의 참가자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상위권 참가자들이 대거 포진한 ‘Chains’ 팀은 무려 5명의 팀원이 다른 곡으로 이동해야 하는 초유의 사태를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킬링 파트를 향한 남다른 열의를 보였던 조우안신과 끝내 용기를 내지 못했던 이상원에게도 변화가 찾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무엇보다 리즈하오 혼자 생존한 ‘MAIN DISH’ 팀은 연습 시간조차 부족한 상황에서 새로운 팀원 모집에 나선다고 전해져 무사히 무대를 완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최근 진행된 세미 파이널 무대 녹화 현장을 찾은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 완성도와 폭발적인 에너지에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지난 9일 예고편을 통해 일부 공개된 세미 파이널 무대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보이즈 2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