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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 안이서 녹취록 지웠다 "술 덜 깼니?"
'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 안이서 녹취록 지웠다 "술 덜 깼니?"
입력 2025. 09.10. 19:19:42

태양을 삼킨 여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장신영이 안수정의 휴대폰에서 녹취록을 삭제했다.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극본 설경은, 연출 김진형) 68회에서 정루시아(장신영)가 민수정(안이서)의 휴대폰 속 녹음본을 몰래 지웠다.

이날 민수정은 정루시아에게 "우리 엄마 일은 어떻게 알았냐. 어떤 반응이 나올 줄 알고 나한테 전했냐"고 따져 물었다.

정루시아가 모르는 체 하자, 민수정은 "요양사까지 미리 접촉해놓고 뭐하는거냐"라며 "이 녹취, 회사에 가서 아빠한테 들려드릴거다. 나도 깨지겠지만 당신이 이렇게 맑은 얼굴로 사모님 노릇 하는 거 더는 못 본다"고 말했다.

정루시아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고 재차 발뺌하자 민수정은 휴대폰을 뒤졌다. 그러나 이미 정루시아가 술 취한 민수정의 지문을 사용해 몰래 녹취록을 삭제한 후였다.

민수정은 "이게 왜 삭제됐지? 당신 짓이야?"라고 분노했고, 정루시아는 태연하게 "난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술이 아직 덜 깼으면 깨고 가라"고 일침을 날렸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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