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솔' 28기 영수, 첫 인상 인기남 등극…정숙 "후회돼"
- 입력 2025. 09.10. 22:52:1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28기 영수가 첫 인상 투표에서 3표를 받았다.
나는 솔로
10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218화에서는 28기 여성 출연자들의 첫 인상 투표 결과가 밝혀졌다.
이날 첫 번째로 솔로나라 28번지로 향한 출연자는 영수였다. 제작진은 여성 출연자들을 향해 "휴대폰 속에 영수 사진이 있는 사람은 함께 가달라"고 이야기했다.
영숙은 영수를 선택한 이유로 "인상이 다정해보였다"고 말했고, 순자와 영자 역시 "인상이 좋았다"고 말했다.
영수는 "전혀 예상 못했고 감사하다. 근데 첫 인상이니까 앞으로가 중요한 것 같다"라면서도 "정숙님에게 제가 강요할 수 없고, 앞으로 제게도 기회가 있지 않을까"라고 자신이 금반지를 줬던 정숙에 대한 마음을 접지 않았다.
반면, 정숙은 상철을 선택했는데 "상철님과 영수님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이컨택을 많이 해주셔서 상철 님을 선택했다. 근데 다른 분에게 반지를 주는 걸 보고 영수님 선택할 걸 후회했다"고 이야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SBS Plus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