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 오늘(11일) 해찬·웬디·에스파·코르티스·AxMxP·다영
- 입력 2025. 09.11. 14:07:4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색다른 매력의 아티스트들로 꽉 찬 무대 라인업을 예고한다.
'엠카운트다운'
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핫 데뷔부터 최초 공개, 컴백 무대까지 팬들의 기대를 단숨에 끌어올릴 '무대 맛집' 라인업이 공개됐다.
먼저 그룹 NCT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딛는 해찬이 정규 1집 타이틀곡 'CRZY'로 '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어서 웬디가 신보 타이틀곡 'Sunkiss'를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린다.
컴백 무대도 화려하다.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aespa)는 강렬하고 독보적인 에너지의 신곡 'Rich Man'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어 다영, 모모랜드, CIX도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담은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한편, 이번 주 스페셜 MC는 트레저의 준규, 도영, 소정환이 맡는다. 세 멤버가 함께 진행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케미스트리로 '엠카운트다운'에 색다른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MC석에서도 매력을 뽐낼 세 사람의 새로운 모습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