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AxMxP, 탈신인 급 무대…‘I Did It’ 밴드 사운드 폭발
입력 2025. 09.11. 20:27:28

AxMxP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신인 밴드 AxMxP(에이엠피)가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AxMxP가 ‘I Did It’으로 데뷔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AxMxP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데뷔곡 ‘I Did It’ 무대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AxMxP의 ‘I Did It’은 강렬한 일렉 기타 리프가 인트로부터 분위기를 압도하고 트랩 비트와 묵직한 808 베이스가 이를 탄탄하게 받쳐 주는 힙합 기반의 록 트랙이다. 거침없는 승리의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신감이 강한 인상을 주는 곡으로 밴드 사운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AxMxP는 보컬 하유준, 기타리스트 김신, 드러머 크루, 베이시스트 주환으로 구성된 4인조로 FNC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밴드다.

AxMxP는 지난 1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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